오늘 오후 1시 40분쯤
구미시 사곡동에 있는 건설회사 사무실에서
이 회사 전 직원이었던 31살 천모 씨가
자신의 몸과 사무실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러 천 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고
이 회사 직원 31살 채모 씨는
다리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천 씨가 채무관계로 회사측 사람들과 이야기하던 도중
불을 질렀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회사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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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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