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있는 도레이 새한 노사가
회사 경영수익에 따른 임금 지급에 합의했습니다.
도레이 새한 노사는 오늘 오후 3시
별도의 임금협상 없이 올해 경영목표를
초과 달성할 경우에 한해서
성과급을 지급하는 안에 합의했습니다.
이는 사실상 임금을 동결한 상태에서
생산성만큼 성과급을 받겠다는 것으로
임금인상 폭을 두고 대립 중인 화섬업계 임금협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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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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