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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
오늘 대구 효신초등학교에서는
학부형을 초청해
어린이와 엄마가 함께 하는
잔치가 열렸습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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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풍선 날리기>
대구 효신초등학교 어린이들은
풍선을 날리며 오늘 하루
자신들의 날임을 선포했습니다.
이어서 열린
엄마와 함께 하는 이어달리기,
다른 반에 질세라 온 힘을 쏟아
엄마들에게 달려가고,
엄마들도 아이들과 한 마음이 돼
달립니다.
<싱크+이어달리기>
풍선 터뜨리기 게임을 하는
저학년 어린이들의 귀여운 몸짓은
운동장을 웃음바다로 만듭니다.
<싱크+풍선 터뜨리기+웃음>
장기자랑 시간,
<싱크+춤추기>
젊은 엄마들도 아이들 앞에서
감춰뒀던 춤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싱크+엄마들의 춤>
◀INT▶ 효신초등학생 (01:17:55, 3초)
"친구들이랑 이렇게 협동해서 하니까 재밌었구요."
◀INT▶ 효신초등학생 (01:17:40, 3초)
"카드뒤집기 할 때 서로 뒹군게 아주 재밌었어요."
◀INT▶ 홍정자 교장 (01:16:58, 8초)
"학부형들하고 아이들하고 전부 학교로 끌어들여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 마련했다."
오늘 잔치에서 아이들과 엄마, 선생님 모두가
주인공이었습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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