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지난해만
10건의 특허 출원을 내 놓고
이가운데 3건은 특허를 받았는데도
홍보가 잘 안돼 소개가 덜 된것같다며
자랑에 열을 올렸는데.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문인곤원장
"특허를 3개나 받는다는 것이
어디 쉬운겁니까?
밀라노 프로젝트의 성과가 바로 이런거 아닙니까"하며 특허 받은것 하나만
가지고도 포장만 잘하면 홍보거리가 충분한데
홍보 기술이 부족해 잘 알리지
못했다고 말했어요.
네, 특허도 지적 상품인데
좋은 상품을 개발하고도 이를 알리는
방법 연구에는 재주가 없다는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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