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집으로 돌아가는 취객을 구타해
지갑을 빼앗은 3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포항시 북구 항구동 37살 김 모씨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새벽 2시 반 쯤
포항시 북구 득량동에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던
포항시 북구 학잠동
43살 최 모씨를 둔기로 때리고
최씨의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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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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