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둔 가운데
지역 여권도 자치단체장 후보공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지부는 오늘 1차로
중구청장 후보에
이훈 전 중구의회 의장을
공천 내정했습니다.

또,동구청장 후보에는
하형기 참정치연구소장,
수성구청장 후보에는
김충환 전 대구시지부 사무처장을
각각 공천 내정했습니다.

이밖에 대구시의원 후보로
달서구 제3선거구와 남구 제2선거구에
한 명씩 2명을 공천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지부는 이번 주말
2차 공천을 하고 다음 주말까지
공천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