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창의교육이 어렵다(5/8)

입력 2002-05-08 17:19:18 조회수 0

지나친 명문대 입시 위주 교육정책을 폈던
전임 교육감과는 달리 창의성 개발을 교육정책의 모토로 내세운
신상철 대구시 교육감은
당초 생각과 달리 정책추진이 여간 어렵지 않다며 하소연을 했는데요,

신상철 교육감,
"향후 우리나라에도 노벨상을 받는 사람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창의성 교육에 역점을 두고
선생님들을 연수도 보내고 합니다만
언제 방향이 잡힐 지 답답합니다."하며 제자리를 잡기까지 10년이상은 걸릴 거라며 막막해 했어요.

네에, 그래서 쉽게 보지 말라고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했지 않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