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헌혈의 집에서
헌혈캠페인이 벌어집니다.
오늘 오후부터 대구시 중앙헌혈의 집과
반월당 헌혈의 집, 포항 헌혈의 집과
안동 헌혈의 집 등 대구와 경북지역 곳곳에서
헌혈캠페인이 벌어집니다.
현재 대구·경북지역의 혈액 재고량은
적혈구 2천 봉지에 혈소판 400 봉지로
하루 필요량의 절반 이하이고,
지난 해 대구·경북지역의 헌혈인구는
모두 21만 3천 명에 불과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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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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