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년체전에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3등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낸
경상북도 선수단은
올해는 중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지 걱정을 하고 있는데요,
도 승회 경상북도 교육감,
"경상북도는 여러가지 평가에서 전국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데
유독 엘리트 체육은 하위권이라서
좀 민망합니다."하며 올해는
관련 예산도 많이 투입해서 성적이 오르도록 독려하겠다고 벼르고 있다지 뭡니까.
네, 엘리트 체육도 기초 체육을 강화하는 데서 결실을 맺는 것인데
돈이면 다된다--
설마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니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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