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행사장에서
폭죽을 잘못 터트려
일대 300여 가구가 정전 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모 모델하우스
홍보 행사를 하면서 쏜 폭죽 속에 든 은박지 테이프가 전력선에 감겨
이 일대 300여 가구가 20분 가량
정전이 됐습니다.
한전에서는 최근 개업이나 각종 행사에
이벤트 전문업체 행사가 잦아지면서
오늘같은 정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폭죽사용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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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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