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관은 테러위험이 있는 지역으로부터
수입되는 화물은
전량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세관은
월드컵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오늘부터(11일)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이란,이라크 등 중동 지역과
쿠바,아프카니스탄 등
테러 위험이 있는 지역으로부터
수입되는 화물은 모두 풀어서
폭발물이나 무기류가 없는 지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세관은 또 이들 지역에서
수입되는 화공약품은
통관 전에 분석을 하고
우편물도 모두 엑스레이 검사를 해서
위험한 물건을 찾아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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