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주택안정대책을 발표한 이후
부동산 시장의 과열현상이 한풀 꺾였습니다
대구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매수세가 줄어들면서
최근 아파트 매매가격은
25평과 32평,45평의 경우 평균 500만 원에서 천만 원 정도 내렸습니다.
아파트 전세가격도 약 보합세를 보이면서
안정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성구와 달서구 등 특정지역은
가격 내림세 현상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분양권 매매차익을 노린 가수요가
최근 정부의 주택안정대책으로 많이 줄어
부동산 시장의 거품이 어느 정도 빠지면서
안정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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