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모내기 실적이
현재 2%를 조금 넘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모내기 철부터 질 위주의 영농지도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무화 경상북도 농산과장,
"인제 쌀은 얼마나 많이 생산하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기 아이라
얼마나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는가
하는기 중요한 겁니다" 하면서
비료도 적게 치고 적기에 모내기 하고
밥맛이 좋도록 하는 재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설명이었어요.
하하하 - 쌀 증산왕을
뽑으면서 한톨이라도 더 생산해야
한다고 부르짓던 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 정말 세상이 많이도 달라졌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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