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창당준비위원장이 이끌고 있는
가칭 한국미래연합이
박위원장의 정치적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구미시에서 어제(토요일) 지구당 창당대회를
열고 포항시 부시장등을 지낸
이강웅씨를 구미시장 후보로 지명해
앞으로 구미시장 선거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강웅 한국미래연합 구미시장 후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 하나야 선거에 나가서 될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지만
박근혜 위원장의 정치적 고향인 구미에서
제가 나가서 떨어진다면 박위원장한테
큰 타격이 아니겠습니까?"
하며 후보가 된 소감을 밝혔어요.
네,그러니까 자신보다 박근혜 위원장을 체면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뛰겠다 이 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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