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때 의병 우배선 선생의 관련자료를 전시한 월곡역사박물관이 오늘 오전
단양우씨 종중과 이만섭 국회의장,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었습니다.
월곡역사박물관에는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킨
월곡 우배선 선생의 관련자료와
당양우씨 선조들의 유품 등
400여점의 자료가 전시돼 있고,
고서적, 경전, 문집류 7천여권이 보관돼 있습니다.
월곡역사박물관 주변에는
만여평의 공원도 새로 조성됐는데, 조성사업비는 단양우씨 종중과
국고에서 함께 부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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