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행위 금지기간에 문시장 측근에게
선거조직을 넘겨달라며
백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영탁 의원에게 오늘(5/15)까지 검찰에 출두해 줄 것을 통보한
검찰은 윤의원이 2차 소환에도 응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는데는
별다른 대책이 없는 모양인데요.

정현태 대구지방검찰청 1차장검사,
"아, 오라고 했으니까 오겠지요 뭐.
안 오기야 하겠습니까?"하면서
마치 이웃 동네 잔치구경하는 식이지 뭡니까요?

네, 국회의원한테 돈 받은 사람은
병중인데도 바로 구속을 하고서
정작 돈을 준 국회의원에게는 이리도 너그러우니
에이그 금뺏지가 센겁니까? 검찰이 약한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