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검찰이 마약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양귀비 꽃이 피는 시기와 대마의 수확기인
이 달 중순부터 두 달 동안
양귀비와 대마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갑니다.
검찰은 마약류 공급원을 원천 봉쇄해
월드컵과 지방선거 등으로
감시가 소홀한 분위기를 틈타
마약사범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