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을 캐러간 한동네 할머니 등 5명이
하루가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아
경찰과 소방관들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에 사는
63살 유모 할머니 등 5명이
아침 8시쯤
인근 어래산으로 나물을 캐러 나간 뒤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소방관 등 60여 명의 수색대를 조직해 어젯밤에 이어 오늘 아침 6시부터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