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간부들은 요즘,
돌아가면서 대구구치소에 수감된 문희갑 시장을 찾고 있는데,
문 시장에게 옥중 결재를 받으면서
면회도 겸할수 있어 교대로 릴레이 방문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요.
문시장 면회를 갖다 온 한 간부
'옥중에 있으면서도 결재에는 얼마나 꼼꼼한지 글쎄 외국 손님을 맞을 민박집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이런 일 까지 하나하나 묻고 지적하는데....좁은 데서 결재서류만 보고 지시하는걸 보니 마음이 안 됐습디다..]하면서 결재는 받아야 하니 간부들이
구치소를 찾는일은 당분간 어쩔수 없는 일이라는 예기였어요,
네, 옥중결재는 피할 수 없다해도
대구시의 간부들이 릴레이를 하다시피 너도 나도 구치소를 찾는다...어째 남 보기에 모양은 좀~ 그렇습니다 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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