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능력과 적성에 따른
진학지도를 위한 직업교육 강연회에
천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오늘 강연회에서는
일반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수년간 방황하다가 뒤늦게 기술훈련을 받고 기능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영진하이테크의 이원호 연구원이
자신의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또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해
전문 직업인으로 자리잡은
자식들의 성장과정을 발표한
정무선 씨의 이야기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오늘 강연내용을 녹화해
각급 학교에서 자료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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