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조직인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이
오늘 대구 중앙도서관에서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교사나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
만 55살 이상의 퇴직전문인들로 구성된
금빛 평생교육봉사단은
앞으로 공공도서관 등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학습지도와 인성교육,
취미교실 등을 담당합니다.

이 봉사단에는 교수가 4명 참여했고,
2명의 경찰서장 출신 등
다양한 경력의 전문가들 95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