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민족통일 대구·경북연합을 비롯한
대구 지역 사회단체들은
오늘 오후 대구백화점 앞에서
광주민주화운동 22돌을 맞아
5·18 정신계승 대구·경북 시·도민 대회를 열었습니다.
참가 단체들은 신군부에 대항해 싸운 민주열사들의 넋을 기리는 한편,
한국전쟁 당시 양민학살을 자행한 미국이
80년 신군부의 학살을 방조했다며
우리 민족앞에 사죄하고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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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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