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피파 월드컵 트로피가 대구에 도착하고,
휠체어 장애인이 월드컵의 성공개최를 위해 월드컵 개최 10개 도시를 일주하는 천km 자전거 투어에 나서는등 하루 하루 월드컵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데요.

국내에 단 한대뿐인 핸드사이클을 타고 전국일주에 나선 지체장애인 김성남씨 "장애인들은 항상 소외를 많이 당하는데, 월드컵도 마찬가지거든요. 우리 장애인도 세계인의 축제에 동참하고 싶었습니다."하면서
월드컵은 우리 모두의 축제라며 힘찬 출발을 했어요.

네, 이런 마음으로 모두 힘을 합친다면 월드컵의 성공은 확실하지 않겠습니까요.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