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 쯤
영양군 영양읍 양구리 59살 이모씨의 돈사에
불이나 돼지 33마리가 불타 죽고
소방서 추산 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돈사 천장에 있는 백열전등이 파손되면서 불씨가 튀어
돈사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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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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