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격한 날씨 변화로
감기 환자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대구시내 병·의원에는
목감기와 몸살감기 등 감기환자가
평소보다 20-30% 늘어났습니다.
지난 주 초 30도 가깝게 올라가던 낮기온이
중반 들어 10도 가량 떨어지는 등
기온의 변화가 심해지고
일교차도 컸기 때문입니다.
전문의들은 몸이 피로한 상태에서는
기온이 급변할 때
감기에 쉽게 걸린다며,
충분히 쉬어 주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 충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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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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