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들이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호진흥협회장인
계명대 김영문 교수가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2002 한국벤처산업전 참가자 404명을
무작위로 설문조사한 결과
회사원이 전체 응답자의
2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자영업자, 전문직 종사자,
전업 예정자 순이었습니다.
김 교수는
고용불안 등의 이유로
회사원들이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으로 해석했습니다.
가장 관심있는 창업분야는
인터넷 창업이었고
창업 관련 정보수집은
창업박람회나 사업설명회를 통해
가장 많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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