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달서공고 학생들의 집단설사는
음식물에 의한 단순 식중독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보건환경연구원의
원인 세균 검사결과,
설사 증상을 보인 학생과
급식종사자의 가검물과 음식물에서
전염성 세균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학생들이 음식물 등에 의한
단순 식중독에 감염됐을 것으로 보고
소독 등 학교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 뒤
급식을 재개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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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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