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유가면 초곡리에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주)연우측이
문희갑 대구시장의 구속과 함께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계획이 백지화될 지도 모른다며
불안한 속내를 털어놨는데요...
연우 박일근 상무
"인허가권을 가진 대구시의 협조가 없으면 사실상 추진이 불가능합니다. 새로 당선된 시장이 안된다고 하면 할 수 있겠습니까?"
하며, 당분간 계속 추진을 하겠지만
행정지원 없이는 어림도 없다는 말이었어요..
하하하하! 수백억대 투자가 시장이 바뀐다고 왔다 갔다 할 리는 없을테고
일단 대구시에다가 어름장이라도 한번 놓겠다는 얘기가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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