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카드 빚을 갚으려고 자기가 일하던
회사의 자재를 대량으로 훔친
칠곡군 약목면 25살 박 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카드 빚 900만원을 갚으려고
어제 새벽 0시 40분쯤 자기가 일하던
공장 자재창고에 들어가
납 5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훔친 물건을 사들인 고물상 업주 나씨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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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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