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월드컵 대회로
경주 등지에 해외관광객이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대대적인 홍보와 숙박업소 준비를 해왔으나 해외
관광객이 20%만 예약되는데 그치자
실망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애써 태연한 모습들이지 뭡니까.
김규탁 경상북도 관광진흥과장,
"관광이란게 일희일비 할 게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에 적게 오더라도
그들이 좋은 이미지를 갖고 가면
그들을 통해 널리 홍보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다시 찾게 될것 아닙니까"
하면서 이번에 홍보하고 준비한
것들은 헛된 것이 아니라 먼
투자로 봐야 한다는 얘기였어요.
하하하 - 글쎄올시다.
꿈보다 해몽이 좋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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