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월드컵 대회에 대비해
오늘부터 다음 달 말까지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도는 각 시·군별로 24시간
전염병 사전예방 활동체제에 들어가
쓰레기 처리장과 하수구,다중이용시설 주변, 모기 서식지 등 취약지역은 물론
경주지역 연습경기장 주변 등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합니다.
특히,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은
방역의 날로 정하고 방역장비를 총동원해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오늘 오후에는 경주 엑스포광장에서
8개 시·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방역의 날 발대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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