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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이 우승후보인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월드컵을 9일 앞두고
월드컵 분위기로 몰아넣기 충분한 경기였고
시민들은 자신감과 기대감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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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
(박지성 골 넣는 장면, effect최대한 살려서)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은 경기였습니다.
당연히 질 것이란 예상은 빗나갔고
후반 6분 이천수의 코너킥을 최진철에 이어
박지성이 헤딩골로 성공시키자
열광은 극에 달했습니다.
이후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들의 눈은
기대에 차 있었고
응원에도 자신감이 엿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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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량 향상 보고 흥분했다...)
우승후보이자 축구종주국인
잉글랜드 팀과 펼친 대등한 경기는
16강 진입이란 염원을 구체화시켰습니다.
◀INT▶
(이 기세를 몰아 8강으로 진출했으면...)
◀INT▶
(16강이 아니라 8강, 4강까지 올라갈듯...)
9일 남은 월드컵은 개최의 의미를 넘어
기대와 16강 진입이란 희망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MBC NEWS 윤영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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