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학생을 포함한 장애인 5명이
월드컵이 열리는 7개 도시, 9개 경기장을 휠체어를 타고 달리는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대구대 사회학과 이정호 군은
다른 장애인 4명과 함께 지난 달 15일
제주 오름 월드컵 경기장을 출발해
31일 동안 800여 킬로미터에 이르는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지난 16일 서울 상암 경기장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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