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축구 대표단 선발대가
오늘 대구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대구에서도 월드컵 분위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다음달 6일 대구경기장에서
첫 경기를 치를 세네갈 대표단 선발대가
오늘 오후 대구공항을 통해
외국 팀으로는 처음으로
대구를 찾습니다.
세네갈 대표선수단은
선발대에 이어 내일 대구에 도착해
경산 새한연수원에 캠프를 차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세네갈 선발단이 도착하는 것을 시작으로 월드컵이 사실상 막이 오른다고 보고,
외국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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