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는
월드컵 대회 입장객을 무료로 태워주는 등
월드컵 대회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월드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입장권을 갖고 있는 승객은
경기시작 3시간 전부터 각 역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제시하면 우대권을 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경기일에는 승용차량 2부제 등으로
지하철 이용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임시열차를 편성해 평소 6분 30초 간격으로 운행하던 것을 5분간격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외국인 승객을 위해서는
매표소에 외국어를 할 수 있는
안내 도우미를 배치하는 한편
율하역에는 셔틀버스를
대기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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