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상북도 지사 선거는
한나라당 후보인 지금의 이의근 지사 외에는
아직까지 뚜렷한 상대후보가 나타나질 않아
단독 출마까지 예상되고 있으나
막상 당사자는 오히려 더 신경이 쓰인다는데.
이의근 경상북도지사
"상대후보를 의식하기보다는 이번 선거가
300만 도민들로부터, 지난 7년간 도정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하니 사실 신경이 더 쓰입니다." 하면서 차라리 여러후보가 나와서 경쟁하는게 편할 것 같다며
불만 아닌 불만을 털어놨겠다.
허허,다른 후보들은 붙느냐 떨어지느냐에
온 신경이 곤두서있는데
단독 출마가 더 부담이라,
그 듣기에 따라서는
다른 후보 약올리는것 같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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