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달서경찰서에서 일어난
주취자 안정실 사망사건 등과 관련해
경찰이 문책성 인사를 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오늘 날짜로
달서경찰서 석명기 형사과장과
김원석 수사과장, 오주환 방범과장을
각각 남부서와 북부서로 보내고
남부서 홍영규 수사과장과
김광년 경무과장, 북부서 강 선 방범과장을
달서경찰서로 전보시켰습니다.

경북경찰청도 어제 날짜로
영덕경찰서 이진화 경무과장을
대기 발령하는 등 경감급 간부 4명에 대해
인사발령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