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월드컵 대회 기간인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대구를 찾는 외국인을 위한
관광코스를 마련했습니다.
외국인 전용 시티투어로
약령시 전시관과 동성로,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서문시장을 잇는 도심권 코스와
동화사,종합유통단지,불로 고분군을 잇는
동북권 코스,도동서원,용연사,수목원을 잇는
서남권 등 3개 코스를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 일원을 포함한
내,외국인 유료 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영주 부석사,안동 하회마을을 포함하는
'영주,안동권'을 비롯해 경주권,포항권, 고령,합천권으로 나눴습니다.
투어에는 도우미 4명과
외국어 통역안내원 4명이 탑승해
외국인들의 관광에 불편이 없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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