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창업열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지점에 따르면
올 1/4분기에 새로 생긴 법인은 631개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8% 더 많았습니다.
이는 전국 8개 도시 평균 증가율 13%보다도
두 배 이상 높은 수칩니다.
지난 해 새로 생긴 법인은 2천 500여개로
한 해 전인 2천년보다 45%나 더 많았습니다.
한국은행 대구지점은 최근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창업열기가 이어져
신설법인 수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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