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집에서 남녀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 쯤
대구시 북구 고성3가
42살 전 모 여인의 구이집에서
전 씨와 대구시 북구 고성1가 37살 김모 씨가 포개진 상태로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 37살 문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변사체에서 흉기에 찔린 흔적이 여러군데 발견됨에 따라
타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현장 주변에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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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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