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상습도박단 검거

심병철 기자 입력 2002-05-27 06:45:25 조회수 2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수 십차례에 걸쳐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43살 안 모씨와 37살 정 모씨 등
6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안씨는 지난 4월 19일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북구 복현동 모 사무실에 도박장을
개설한 뒤 정씨 등을 끌어들여
속칭 포커도박판을 벌이게 해
대여료 명목으로 하루 20만원 씩 모두 6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정씨 등은 만원에서 300만원까지 판돈을 걸고
1달여 동안 5천만원 어치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