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월드컵이 개막되는 이번 주에는
분위기를 돋우기 위한 환경장식에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동성로 등지에 외국인 안내소를 설치하는 한편
대구공항의 안내소를 새로 꾸미고,
육교 간판 등 장식물을
일제히 점검하고 바꿉니다.
관문도로와 주요 간선도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포장마차나 좌판 같은 노점상도
집중 단속합니다.
꽃길을 조성하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이번 주에는 월드컵에 대비해
도심 환경을 꾸미는 데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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