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이
교사의 정원은 묶어 두고서도
행정직의 정원을 늘렸는데,
문제는 조례안이 의회에서 통과되기도 전에 늘어난 정원에 따라 인사를 해 놓고서는
시치미를 뚝떼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지 뭡니까요?
권태훈 대구시 교육청 기획예산과장,
"늘어난 정원 가운데 절반은
오는 7월쯤 발령을 내고,
나머지는 내년도 신설학교에 대비한 인원으로 유보해뒀습니다."하며 인사발령 사실을 숨기기에 급급했어요.
네, 금방 들통날 일을 얼굴색도 안 변하고 이렇게 둘러대기에 급급해서야, � �...
교육행정가의 체면은 어디로 갔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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