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대구에서
특 2급 호텔이 잇달아 문을 엽니다.
대구국제공항 옛 청사를 개조한
특 2급 호텔 에어포트는
오늘 개관 기념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합니다.
호텔 에어포트는
인터넷 통신망을 갖춘 객실 51개와
회의실, 예식과 연회시설을 갖추고 있고,
호텔에서 공항으로 통로를 만들어
숙박객들이 공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동구 방촌동에 88개의 객실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특2급 GS 프라자 호텔도
모레 문을 열 예정인데
월드컵에 참가한
슬로베니아 축구 대표팀 선수단과
3·4위전 참가팀이 이 호텔을
이용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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