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어젯밤
대구 시내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게임업소를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벌여
접대부를 고용해 무허가 영업을 한
노래연습장 등 불법영업을 한
업소 42곳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청소년을 종업원으로 고용해 영업을 한 수성구 두산동 단란주점 업주
41살 최 모씨 등 25개 업소 업주를
불구속 입건하고, 42곳 모두 허가 관청에
과징금이나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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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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