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캠프를 차리고
막바지 훈련을 해왔던
세네갈 대표팀 선수들이
월드컵 개막전을 위해 서울로 갔습니다.
지난 24일 대구에 와
월드컵 대비 훈련을 해왔던
세네갈 대표팀 선수들은 오늘 오전에도
대구 시민운동장에 나와
막바지 훈련을 한 뒤
오후에 항공편으로 서울로 갔습니다.
이들은 오는 31일 서울에서
프랑스와 월드컵 개막전을 치른 뒤
다음달 2일 쯤 대구에
다시 내려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네갈 팀은 다음달 6일에는
대구에서 덴마크 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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