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안전 월드컵을 위해
시,도의 모든 소방서에
월드컵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갔습니다.
28일부터 7월 1일까지 31일간
특별경계 체제에 들어간 각 소방서는
FIFA본부와 임원,선수숙소 등
행사장에 119 요원을 사전 배치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응급처지와
긴급 이송 임무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또,대회관련 시설과 호텔.
백화점 등 취약 대상에
소방관을 고정 배치해
소방순찰 등을 강화하고
화재 취약요인 등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소방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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