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선거운동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8시 20분 쯤
대구시 중구 남산 2동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주환 후보 선거운동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컴퓨터와 팩스, 무전기 등
전기제품과 서류가 없어 진 것을
사무장 62살 정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무장 정 씨는
어젯밤 10시 40분에 퇴근해
오늘 아침에 출근해 보니
잠긴 문이 열린 채
물건이 없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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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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