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장 외곽 경계를 맡고 있는 군은
오늘 최종 군장검사를 마치고
경계 임무에 들어갔습니다.
향토 50사단장은 오늘 오전
월드컵 경기장 파견 부대를 찾아
경기장 주변에 배치된
대공화기와 지대공 미사일 등
화기 배치와 병력 배치에 대해 보고받고
군장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월드컵 기간에
경기장 외곽 경비를 맡은 군은
일반에 노출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서
오늘부터 월드컵이 끝날때까지
비상경계에 돌입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