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하루 앞둔 오늘
문희갑 대구시장은 월드컵 경기장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 위해
애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시장은 오늘 오전
월드컵 안전대책본부와
월드컵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월드컵 기간에 안전에 문제가 생기면
국가적인 비극이 될 것이라며
안전을 책임진 관계자들은
한시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시장은 자신이 보석으로 풀려난 것도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배려인 만큼
역사상 최고의 월드컵을 치르자며
월드컵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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